해외 고양이 특화병원 초청 로얄캐닌 웨비나, 12월 15일 열려

호주 고양이특화 패딩턴 동물병원 랜돌프 바랄 박사 초청..고양이 고혈압 대응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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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돌프 바랄 박사

로얄캐닌코리아가 오는 12월 15일 올해 마지막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당일 오후 8시부터 방영될 제13회 로얄캐닌코리아 웨비나는 호주에서 고양이 특화 동물병원 운영하고 있는 랜돌프 바랄 박사(Dr. Randolph Baral)를 초청, ‘고양이 고혈압’에 대한 대응을 다룬다.

호주 시드니 대학을 졸업한 랜돌프 바랄 박사는 고양이 특화진료를 펼치는 패딩턴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수의학 전문 인터넷 커뮤니티인 VIN(Veterinary Information Network)에서 고양이 내과 관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랜돌프 박사는 고양이의 전염성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지질대사 이상에 대한 연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 중 이번 웨비나에서는 고양이 고혈압의 전반적인 특징과 대응방안을 다룰 계획이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오는 12월 3일 올해 자사 웨비나 참여횟수 최상위권 임상수의사들을 초청, 랜돌프 박사의 ‘고양이 고혈압’ 오프라인 강연을 제공한다.

해당 강연을 같은 달 15일 웨비나를 통해 전국의 임상수의사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석을 원하는 수의사는 로얄캐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한 모든 수의사들에게 수료증이 제공되며, 연말 연휴를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 기프티콘도 주어질 예정이다(PC접속자 한정).

로얄캐닌 관계자는 “올해 로얄캐닌 웨비나에 보내주신 임상수의사분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웨비나에 대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해외 고양이 특화병원 초청 로얄캐닌 웨비나, 12월 15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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