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웨비나 `비만 고양이, 당뇨병 걸릴 확률 4배 높아`

레이첼 콜먼 영국수의내과학전문의 초청 제12회 로얄캐닌 웨비나 성료

등록 : 2016.10.14 17:09:23   수정 : 2016.10.14 17:09:23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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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대표이사 박성준)가 13일 ‘고양이의 당뇨와 비만관리’를 주제로 제12회 무료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해 12월 방한했던 레이첼 콜먼 영국수의내과학전문의의 특강을 한글자막으로 녹화 방영했다. 약 250명의 임상수의사들이 이날 웨비나를 청취했다.

호주 브리즈번의 2차진료 동물병원 VSS(Veterinary Specialist Services)에서 고양이 내과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콜먼 수의사는 “비만인 고양이는 당뇨에 걸릴 확률이 3.9배 높다”며 체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양이의 체중이 1kg씩 늘어날 때마다 체내 인슐린 민감도가 30%씩 감소한다는 것.

콜먼 수의사는 “비만인 고양이의 당뇨 위험이 높다는 것은 바꿔 말해 체중관리를 잘하면 예방이 가능하다는 의미”라며 보호자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조기치료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당뇨병 치료가 늦어져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췌장 베타세포가 괴사돼 개선 가능성도 낮아진다는 것이다.

당뇨병 고양이의 상황별로 인슐린 제제 선택, 용량 조절 요령 등을 소개한 콜먼 수의사는 “당장 고혈당 상황을 인슐린 요법으로 조절하면서 처방식 등 식이조절을 통해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올해 12월 해외연자를 초청, 오프라인 특강과 웨비나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자사 웨비나 수강률 최상위권 임상수의사 40여명을 초청, 12월 3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특강을 펼친다.

vin.com에서 공식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랜돌프 바랄 박사가 고양이 고혈압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해당 강연은 당월 웨비나 형태로 다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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