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알,동물병원 대상 하트가드 개런티 프로그램 진행

하트가드 예방했음에도 심장사상충 감염 확인되면, 이미티사이드 치료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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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예방은 계절과 관계없이 1년 12개월 내내 필요하다” 미국심장사상충학회(AHS, American Heartworm Society)와 한국수의심장학연구회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렇다면, 1년 12월 내내 예방을 잘하면 100% 심장사상충을 막을 수 있을까? 99%이상 예방이 가능하지만 매우 드물게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두 학회 모두 예방약 투여와 함께 1년에 최소 한 번 이상의 심장사상충 감염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로컬 동물병원 원장 A씨는 “심장사상충 예방을 꾸준히 했음에도 사상충에 감염된다면, 보호자는 그 치료비 부담이 억울할 것이고, 수의사 역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보호자와 수의사 모두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메리알이 하트가드 개런티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하트가드 개런티 프로그램은 오리지널 심장사상충 예방약 하트가드가 자신 있게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1츄어블씩 하트가드를 꾸준히 먹이면, 만에 하나 심장사상충에 걸렸을 때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방식이다.

개런티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 동물병원에서 심장사상충 음성 판정을 받고, 2. 하트가드 1팩(6개월분) 또는 2팩(1년분)을 처방받은 뒤, 3. 하트가드 개런티 프로그램 가입증명서를 발급받는다. 4. 그 뒤 매달 하트가드를 먹이고, 하트가드 스티커를 증명서에 부착, 투여 날짜를 매달 기록한다. 5. 이 후 6개월 뒤 만에 하나 사상충에 걸리면 심장사상충 성충치료제(이미티사이드)를 메리알 측에서 보장하게 된다.

단, 이번 프로그램은 심장사상충이 감염되지 않았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심장사상충 항원검사가 가능한 동물병원에서만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메리알,동물병원 대상 하트가드 개런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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