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웨비나 현장·PC·모바일 동시 강연..제주도에서도 들었다

현창백·오태호 교수 강연..실시간 질문, 설문조사로 쌍방향 소통

등록 : 2014.07.12 07:41:06   수정 : 2014.07.11 17:44:47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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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바이엘코리아 라이브 웨비나는 강남에서 진행된 강의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했다

바이엘코리아가 현장과 인터넷에서 동시에 진행한 ‘라이브웨비나’가 10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 날 서울 토즈 강남토즈타워점에서 진행된 현창백 강원대 교수와 오태호 경북대 교수의 강연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현창백 교수는 ‘고양이재발성하부요로계질환(FLUTD)’에 대해, 오태호 교수는 ‘개 외이염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연했다.

바이엘코리아는 웨비나 참가자들이 PC는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강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해, 장소의 제약을 완전히 없앴다.

제주도에서 이번 웨비나를 수강한 리더스동물병원 임설화 수의사는 “지역 특성상 세미나를 들으러 가기 까다로웠는데, 웨비나라는 시스템을 통해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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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재 동물병원에서 웨비나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바이엘코리아)

또한 30여명이 토즈 강남토즈타워점에서 직접 수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웨비나의 현장감을 높였다.

현창백 강원대 교수는 “강원대에서 웹 강의를 마련한 적이 있는데, 혼자서 카메라만 보고 강의를 하려니 너무 힘들었다”면서 “웨비나지만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청중이 있어 더욱 자연스럽게 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초 바이엘코리아는 선착순 300명에게 웨비나를 제공할 계획이었지만, 이보다 훨씬 많은 520여명이 등록했다. 실제 시청자수가 370여명에 이를 정도로 참여율도 높았다.

웨비나 참가자들은 강연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퀴즈도 풀고 질문도 던질 수 있었다. 익명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덕분에 평소 현장강의보다 질문 참여율도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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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왼쪽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제기할 수 있다. 제기된 질문은 강의 직후 연자에게 전달되어 답을 들을 수 있었다.

장긍순 바이엘코리아 부사장은 “바이엘 본사는 글로벌 웨비나를 3년 전부터 개최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시간적, 언어적 제약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힘들었다”면서 “이에 바이엘코리아가 자체적으로 웨비나를 마련해 임상수의사 여러분이 장소 상관없이 편안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은 “임상수의사들이 임상 지식에 대한 갈증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많이 듣기 힘든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좀더 다양한 지역의 많은 수의사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이엘코리아 관계자는 “기대했던 것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차후 웨비나 추가 개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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