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보호자 86.7% `병원 진료비 비싸다`

등록 : 2014.02.06 16:30:38   수정 : 2014.02.06 16:30:39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적당하다 의견은 12.4%에 불과

반려동물 보호자 대부분이 동물병원 진료비를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반려동물 보호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반려동물 관련 지출비용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해 '많이 비싸다'는 응답이 48.1%, '조금 비싸다'는 응답이 38.5%를 차지해, 전체 응답자의 86.7%가 동물병원 진료비를 비싸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2.4%만이 동물병원 진료비가 적당하다고 대답해 다른 서비스(사료 및 간식, 용품, 예방접종, 미용서비스, 돌봄(호텔)서비스)에 비해 '적당 하다'고 대답한 비율이 가장 낮았다.

보호자들은 진료 > 돌봄(호텔)서비스 > 미용서비스 > 예방접종 > 용품 > 사료 및 간식 순으로 지출비용이 비싸다고 판단했다.

동물병원진료비_한국소비자원조사

반려동물 보호자의 86.6%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해 `비싸다`고 응답했다.

한편, 사료·간식 구입처(중복응답)에 대한 질문에는 대형마트(57.7%) > 인터넷쇼핑몰(47.0%) > 동물병원(17.4%) > 반려동물 전문매장(12.0%) 등의 답변이 나왔으며, 용품 구입처는 대형마트(54.4%) > 인터넷쇼핑몰(51.4%) > 반려동물 전문매장(13.7%) > 동물병원(12.5%) 의 순위를 나타내 대부분의 사료·간식·용품을 대형마트와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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