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의료센터, 중국 동물병원그룹에 한국 수의료 기술 수출

총애국제동물병원그룹과 수의료 기술이전계약 체결

등록 : 2019.09.19 06:16:38   수정 : 2019.09.19 11:35:58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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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센터가 중국 총애국제동물병원그룹(宠爱国际动物医院, Chong’ai International Animal Hospital)과 한중 수의료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총애국제동물병원 부속의료센터 오픈식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VIP동물의료센터 원장단과 함께 북경동식물검역국 Xue shui ling국장과 북경농업대학교 Dong jun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VIP동물의료센터는 지난 3월 총애국제동물병원그룹과 의료기술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지원 협약(MOU)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한국의 선진 수의학을 중국에 수출하는 기술이전사업이다.

총애국제동물병원그룹은 중국 내 30여개의 직영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북경에 새로 문을 연 부속의료센터는 연면적 2천평으로 중국 내 동물의료시설 중 최대 규모다. 치과 수술실을 제외한 5개 수술실 모두 중국에서는 최초로 사람병원 수준의 무균수술실로 구성됐다.

VIP동물의료센터 서상혁 원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수의업계에서 그동안 한국에서 추진하지 못했던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밝혔다.

김성수 원장은 “이번 계약이 한중 수의 분야의 우호를 증진하고 상호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 함께 참여한 신교무역 이영원 대표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VIP동물의료센터뿐만 아니라 한중 양국의 수의업계가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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