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물영상센터 개소‥1.5T MRI·16채널CT 구성

타임즈·플러스·숨·본 등 수원시내 동물의료센터 4개소 협력 구성

등록 : 2019.05.03 06:39:16   수정 : 2019.05.02 16:40:47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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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물영상센터가 도입한 1.5T MRI

경기동물영상센터가 도입한 1.5T MRI

경기동물영상센터(대표원장 김병진)가 2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과 지역 동물병원 원장들이 방문해 영상설비를 참관했다. 시설 및 영상진단서비스 소개에 이어 오픈기념 영상세미나가 진행됐다.

경기동물영상센터는 타임즈동물의료센터, 플러스동물의료센터, 24시 숨동물병원, 본 동물의료센터 등 수원지역 4개 병원의 협력체계로 운영된다.

경기 남부권에 MRI 촬영기반이 부족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겪었던 불편함은 해소하면서, 동물병원별로 첨단장비에 과도한 투자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했다.

본 동물의료센터 2층에 자리한 영상센터는 1.5T MRI와 16채널 CT 등 첨단 영상진단장비와 수의영상의학을 전공한 담당 수의사 3명을 갖췄다.

센터는 지난 2월 토시바 VANTAGE TITAN 모델 1.5T MRI를 도입해 4월초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CT·MRI 영상촬영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반드시 지역 동물병원의 의뢰를 거쳐야 가능하다.

밤 시간대에 내원한 응급환자에 CT·MRI 촬영이 필요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전화예약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한다.

영상촬영과 더불어 뇌척수액 검사나 PCR, 조직검사 등 감별진단에 필요한 추가적인 검사도 함께 의뢰할 수 있다.

경기동물영상센터는 개, 고양이의 흉부 방사선 평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심장초음파, CT, MRI의 결과해석과 임상증례를 다룰 오픈기념 세미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병진 원장은 “경기동물영상센터는 첨단장비와 실력 있는 전공 수의사를 통해 일선 동물병원의 진료를 뒷받침하겠다”며 경기 남부권 일선 동물병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경기동물영상센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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