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닥,동물병원을 통한 광고 사업 `브이애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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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펫닥(대표 최승용, http://petdoc.co.kr)이 동물병원을 통한 광고 사업 ‘브이애드(V+ad)’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펫닥은 “브이애드는 동물병원에 콘텐츠 송출이 가능한 하드웨어를 설치,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병원 방문 고객들에게 노출하고 콘텐츠 노출을 통해 발생하는 광고 수익을 동물병원과 공유하는 형태의 광고 서비스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펫닥은 병원 내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광고뿐 아니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보호자 교육 콘텐츠, 반려동물 관련 공공사업 및 정책 홍보 콘텐츠 등)를 제작 및 수급하여 송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펫닥은 브이애드 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옴니채널 미디어 전문 회사인 ‘글랜스TV’와 사업 파트너로서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 오프라인 사업 및 동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과 수급, 편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브이애드는 4월부터 차례로 하드웨어 설치를 시작해 운영될 예정이다.

최승용 펫닥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와 보호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보호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좋은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적절한 수단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다.”며 “브이애드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와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과 서비스들이 보호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펫닥의 공동창업자이자 현재 1인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이태형 수의사는 “앞으로도 동물병원과 수의사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동물병원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물병원 내 브이애드 설치에 대한 문의 사항은 펫닥 대표 메일(hello@petdoc.co.kr)을 통해 받고 있으며, 병원 내 모니터가 구비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TV 설치도 지원한다.

펫닥,동물병원을 통한 광고 사업 `브이애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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