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 만든다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 연구용역 예산 2천 2백만원 편성

등록 : 2017.09.27 14:13:29   수정 : 2017.09.27 14:13:29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가 2022년까지 선진 동물복지체계 구축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 수립’에 나선다.

고양시는 최근 2차 추경에서 2천2백만원의 예산을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 연구용역’을 위해 편성했다.

동물보호관련 중앙 정부인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 등 광역지자체의 경우, 동물보호법 제4조에 의거하여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하지만, 기초지자체의 의무사항은 아니다.

실제 농식품부와 서울시는 5년 마다 계획을 수립·발표하고 있다.

고양시는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이 기초지자체의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지역 맞춤형 동물복지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연구 내용에는 ▲동물등록제 정착 ▲반려동물 교육 및 행사 ▲입양 지원 ▲동물보호센터 운영 효율성 제고 등 향후 5년간 고양시의 동물복지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방안이 담길 예정이며, 특히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의견을 고루 수렴하여 시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면서도 동물 복지 수준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참신한 방안을 찾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선진 동물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시민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비전을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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