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닙니다` 항생제 바로쓰기 운동본부 14일 출범

운동본부 발대식 및 포럼, 14일 오후 2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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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니다”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과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법 등에 대한 범국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항생제 바로쓰기 운동본부’가 출범한다.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항생제 바로쓰기 운동본부(본부장 이명철)’ 발대식 및 항생제 내성 포럼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열리는 것. 

항생제 바로쓰기 운동본부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이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식약처,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수의사회, 대한약사회, 대한수의학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 등 많은 단체가 참여한다.

정부는 지난 8월 11일 보건, 농축수산, 식품,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16~2020)’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운동본부 발족으로 국가의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에 대한 교육·홍보활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운동본부는 특히, 의사, 수의사, 약사, 간호사, 생산자(농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교육 및 인식도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발족식 이후에는 항생제 내성 관련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효율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항생제 내성 포럼’이 개최된다. 곽숙영(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정두련(성균관의대 감염내과), 엄중식(한림의대 감염내과), 이혁민(연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윤장원(강원대 수의대)교수가 나서 각 분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우리나라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해 애를 쓰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닙니다` 항생제 바로쓰기 운동본부 14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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