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수의대 교수들,동물약품 제조시설 현장 방문

동물용의약품 산업 홍보 위한 현장 견학

등록 : 2017.11.30 15:21:12   수정 : 2017.11.30 15:21:12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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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가 29일 전국 7개 수의과대학 교수들과 협회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예산에 위치한 우진비앤지(주)와 (주)이글벳 제조시설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수출산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국내 제조업체 수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물용의약품 산업에 대한 관련 학계의 미흡한 인식을 제고하고 우수한 수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었다.

지난 8월에도 9개 수의대 14명의 교수들이 우진비앤지와 한동 공장을 견학한 바 있다.

29일에는 먼저 한국동물약품협회의 동물용의약품 산업 현황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주)이글벳의 업체소개 및 공장 견학이 이어졌다. 이후 우진비앤지(주)로 이동하여 업체 소개를 받고 백신 공장시설을 견학했다.

수의관련산업 종사 수의사 중 61.5%가 동물용의약품 업계 종사

곽형근 한국동물약품협회장은 “수의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임상, 공무원, 학계, 수의 관련 산업 순으로 취업하고 있으며, 수의 관련 산업 중 동물용의약품 업계에 61.5%로 500여명이 재직하는 등 동물용의약품 업계의 수의사 진출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수의인력이 동물용의약품 업계에 많이 진출 할 수 있도록 교수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참석한 교수들은 뛰어난 동물용의약품 생산시설 수준에 감탄하며,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향후 진로 상담에 동물용의약품 업계 홍보를 하겠다고 하는 한면, 학생들에게 국내 동물용의약품 업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동물약품협회에서는 업계의 수의사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수의과대학생들의 동물용의약품 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과 수의대생들의 인턴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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