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글벳이 창립 47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 및 장기근속사원과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10월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태성 이-글벳 대표이사는 이 날 행사에서 “(주)이-글벳은 4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양축농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창립기념 행사는 세계적인 동물용의약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EU-GMP 인증을 앞두고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100년 기업으로의 미래를 위해, 21세기 Animal Health Care 분야의 최고혁신기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1970년 10월 ‘이글 케미칼 공업사’로 창업한 (주)이-글벳은 CA사업부 신설, 아프리카 현지 사무소 개설(케냐), EU-GMP 기준 신공장 준공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EU-GMP 실사를 진행하여 동물용의약품 업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전 세계 23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반려동물용 의약품 및 사료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천연물질 기반의 친환경 바이오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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