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펫사료협회,서초동 사무실에서 새롭개 출발

7월 4일, 사무실 이전·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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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가 금천구를 떠나 서초동 리더스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4일(화) 사무실 이전·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종복 회장(한국마즈 부사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용현(내추럴발란스코리아), 이진영(디오), 윤민식(제일사료), 연성희(협성로하스) 등 협회 부회장과 전 회장이자 현 감사인 김상수 두원실업 대표이사도 사무실 이전을 축하했다.

김종복 회장은 “펫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도권 차원에서 관련 제도 도입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서 향후 펫사료협회가 펫산업을 선도하고 펫사료 산업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펫사료협회는 펫산업 관련 사업자의 품위보전 및 상호협력의 증진과 권익옹호를 도모하고 펫산업과 관련된 제도, 제조기술, 유통질서 개선을 추구함으로써 펫산업 육성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됐다.

한국펫사료협회,서초동 사무실에서 새롭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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