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임상수의사 몰린 바이엘 아카데미‥김지현 수의사 우승

1년차에 맞춘 기초 강의에 전국서 참가..성적 최우수자에게 장학금 지급

등록 : 2017.06.19 09:30:23   수정 : 2017.06.18 19:30:51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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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가 1년차 임상수의사를 위해 마련한 ‘바이엘 아카데미 코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바이엘과 데일리벳이 공동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10일과 17일 양일간 신대방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올해 동물병원 임상현장에 나선 새내기 수의사와 경력 단절 후 복귀하는 수의사들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과, 피부과, 방사선, 보호자 상담기법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10일 피부과 강연에 나선 송치윤 수의사는 “1년차 임상수의사 분들은 보호자나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수의학적인 정보로 정확히 전환하고, 감별진단 목록에 한계를 두지 않고 케이스를 바라보며 진단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바이엘 아카데미 코스는 서울에서 열렸음에도 수도권뿐만 아니라 제주도, 대구, 마산 등 전국에서 수강생들이 모였다.

전 과정 참석시 수강료를 전액 환급하고, 코스 말미에 세미나 내용을 주제로 시험을 치러 최우수자에게 혜택을 제공한 점도 특징적이었다.

바이엘 아카데미 코스 최우수자로 장학금을 차지한 김지현 수의사(오른쪽)와 정현진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대표(왼쪽)

바이엘 아카데미 코스 최우수자로 장학금을 차지한 김지현 수의사(오른쪽)와
정현진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대표(왼쪽)

내과, 피부과, 방사선 강의에 나선 김건호, 송치윤, 이정우 수의사가 출제한 75문항 시험에서 김지현 수의사(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가 1등을 차지했다. 김지현 수의사에게는 2백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3개월차 신규 임상수의사인 김지현 수의사는 “막 임상에 입문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던 세미나였다”며 “특히 처음 진료를 맡게 되는 피부과 관련 강의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정현진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대표는 “새내기 임상수의사 분들이 대학에서 배운 것과 임상현장 사이의 괴리를 느끼게 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 아카데미 코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의사분들께 필요한 실무적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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