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마이펫,동물자유연대에 300만원 이상 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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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반려동물 복지센터 동물자유연대 사무국에 방문해 300만 원 이상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동물을 관리함에 필수품인 클렌징 제품을 기부함으로써 말 못하는 동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진행됐다.

울지마마이펫이 전달한 제품은 ‘만능비누’ 6종으로 ▲향균 ▲눈물 자국제거 ▲냄새 제거 ▲풍성한 거품 ▲모낭충 제거 ▲피부염 완화 ▲알레르기 예방 ▲수분&보습 ▲안자극 성분 NO ▲폐 손상 유발 발암물질 NO 기능을 담고 있다.

동물자유연대 조영수 간사는 “울지마마이펫에서 후원해주신 비누로 인하여 저희 반려동물 복지센터에 있는 모든 동물이 웃으면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말을 못한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에게 쉽게 상처 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책임감을 느끼고 반려동물을 키우기 바란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유기견, 유기묘 보호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해서 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울지마마이펫,동물자유연대에 300만원 이상 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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