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앱 `포옹` 출시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peto2o_pong

모바일 앱 개발 스타트업 매드메이드(대표 이대은)가 반려동물 장례 O2O 서비스인 ‘포옹’의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물법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사체는 장묘업체를 통해 화장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 또는 본인 소유의 땅에 1m 이상 깊이로 묻거나 동물병원을 통해 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 합법이다.

‘포옹’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의 전 과정을 대행해주는 O2O 서비스로, 전담 매니저가 직접 고객에게 출동하여 사체 수습부터 화장 진행, 유골함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대신 진행한다. 

포옹 측은 “화장로 기술력 및 유골 사리화 기술력을 가진 전문 업체와의 MOU 체결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장례 대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로 매니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매드메이드 이대은 대표는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1000만 반려인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앱 `포옹` 출시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