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통해 반려동물 장례도우미서비스 21그램 크라우드펀딩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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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경기도 광주시 시안가족추모공원 인근에 친환경 설비를 갖춘 프리미엄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Petforest)을 열고, 반려동물을 영원히 추모할 수 있도록 유골분 보석화 서비스 ‘루쎄떼’, 납골당 ‘루쎄떼하우스’까지 서비스하고 있는 21그램(21gram)이 와디즈(Wadiz)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

모집 목표 금액은 5천만원이며, 3월 11일을 기준으로 투자 가능 기간은 12일 남았다.

와디즈 측은 “반려동물 시장은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미래지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고, 1인 가족의 증가로 로봇보다는 가족처럼 함께할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과 펫 테크(Pet Tech)라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춰서 일본 유학파 청년 2인이 반려동물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문화일 수 있지만 유니콘 기업이 되리라고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권신구 펫포레스트 운영이사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은 자식을 잃은 것과 비슷한 아픔을 준다고 한다. 21gram은 체계적인 이별 준비와 장례식, 치유와 회복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21gram의 크라우드펀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펫포레스트는 죽음을 맞이한 반려동물의 수습부터 리무진서비스, 장례절차의 마무리까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일대일로 전담하고, 최근 논란이 제기됐던 합동장례 의혹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화장로로 들어가는 시신을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1gram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자세히 보기(클릭)

와디즈 통해 반려동물 장례도우미서비스 21그램 크라우드펀딩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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