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펫사료협회 제6대 회장에 김종복 한국마즈 부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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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사료협회(KPFA)의 제6대 회장에 한국마즈 김종복 부사장이 당선됐다. 펫사료협회는 2월 28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거를 통해 김종복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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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상수 전임 회장과 김종복 차기 회장

이 날 총회에는 49명의 선거인 중 28명이 참석했으며,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종복 후보에 대해 28명 전원이 찬성했다. 김종복 회장은 “전문성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여 최선을 다해 한국펫사료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펫산업 전체 발전을 위해 회원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복 한국마즈(유) 부사장은 1965년 생으로 지난 2003년부터 한국마즈에 근무하며 개발/QA 부장 홍보/대외업무 부사장 등을 맡아왔다. 또한 회장 출마 전까지 한국펫사료협회 부회장 및 법령·기술 분과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식품산업협회 법령분과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한국펫사료협회는 펫산업 관련 사업자의 품위보전 및 상호협력의 증진과 권익옹호를 도모하고 펫산업과 관련된 제도, 제조기술, 유통질서 개선을 추구함으로써 펫산업 육성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지난 2003년 설립됐으며, 대구펫쇼 개최,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K-Pet fair, 케이펫페어)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펫사료협회 제6대 회장에 김종복 한국마즈 부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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