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수출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검역본부장상 수상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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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김승목)이 지난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12월 19일에는 2016년 수출 우수업체로 수출신장 부문 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녹십자수의약품(주)는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하여,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권의 동물용의약품 전시회 참가, 아프리카·중동 시장개척단 파견 등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수출 100만불을 달성했다.

현재 녹십자수의약품(주)는 베트남과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6개국에 동물용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추가로 제품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주)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세계적인 축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상품 다각화,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 등이 수출실적 신장에 발판이 됐다”며 “세계시장에서 다국적 기업과 견줄 수 있는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해 글로벌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주)는 2017년에도 특화된 제품 개발 및 등록을 통해 꾸준히 해외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 및 사진 제공 : 한국동물약품협회)

녹십자수의약품,수출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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