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에 대비한 생산시설 마련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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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선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신규 생산시설 구축 등을 위한 전환사채(CB)를 3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FURESTEM-AD’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난 7월 국내 임상 2b상을 승인 받은 FURESTEM-AD는 개발이 완료될 경우 세계 최초의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만기 5년의 전환사채 자금은 치료제의 조기 상용화에 대비해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해외 임상을 추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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