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ET FAIR,내년 부산 개최 결정..부산 지역 반려동물 박람회 2개로 늘어나

4월 30일(토)~5월 1일(일) 벡스코에서 부산 케이펫페어 개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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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수)와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 K-PET FAIR(이하 케이펫페어)를 주관하는 이상네트웍스가 내년 4월 부산에서 케이펫페어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펫사료협회 측은 지난 8일 개최된 회장단 조찬회의에서 내년 4월 30일(토)~5월 1일(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부산 케이펫페어’를 개최하는 안건을 논의했다.

협회 회장단 측은 부산의 반려동물 시장이 서울 다음으로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협회 차원에서 지역 박람회도 주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아래 내년 부산 케이펫페어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부산 지역 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부산국제반려동물박람회(BICAS), 부산 케이펫페어 등 2개로 늘어났으며, 1년에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케이펫페어 3회, KOPET 2회, 대구펫쇼, 부산반려동물박람회 등 7개로 늘어났다.

한편, 회의에서는 부산 케이펫페어 개최 안건 논의와 함께 11월 6일(금)~8일(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케이펫페어’에 대한 점검도 진행됐다.

K―PET FAIR,내년 부산 개최 결정..부산 지역 반려동물 박람회 2개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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