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알코리아, KARA 동물보호 교육센터 건립 후원

2010년부터 유기동물 보호소 지원 협력..임순례 카라대표, 가수 이효리와 함께 고액기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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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30 메리알 카라
(자료사진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메리알코리아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의 동물보호 교육센터 건립을 후원했다.

서교동에 위치한 카라의 동물보호센터는 연건평 689㎡의 5층 건물로 7월초 개관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카라는 센터 개관을 위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100만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후원프로젝트 ‘Jumping KARA’를 진행하고 있다. 메리알코리아는 임순례 카라대표, 가수 이효리, 인스타일 자선화보와 함께 1,000만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명단에 포함됐다.

카라에 따르면 메리알코리아는 2010년부터 사설보호소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메리알코리아제품인 심장사상충예방약 ‘하트가드’와 외부구충제 ‘프론트라인’ 판매수익의 일정부분을 유기동물 보호활동에 지원한 것.

2012년부터는 ‘헬핑더포(Helping the Paws)’라는 프로그램을 런칭해 메리알코리아는 물론 모기업 사노피 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유기동물보호소 봉사를 펼치고 약품을 기부해왔다.

메리알코리아 관계자는 “카라 동물보호 교육센터 개관에 메리알이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동물보호,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카라와 함께 메리알도 동물과 보호자 모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리알코리아, KARA 동물보호 교육센터 건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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