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동물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 9월 15일 첫 방송

반려동물 전문가로 라응식·설채현 수의사 출연

등록 : 2017.09.09 12:29:40   수정 : 2017.09.10 09:12:42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20170909tvn talk
tvN이 동물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런칭한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살펴보고 반려동물의 속마음을 풀이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구라가 MC를 맡았으며, 이수경, 딘딘, 경리, 임슬옹, 도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자신이 실제 키우는 반려동물과 함께 출연한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일종의 반려동물 심리예능이다. 연예인 출연자와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 지 촬영한 뒤, 그 영상을 함께 보면서 출연자와 전문가가 반려동물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여 반려동물을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의사 중에서는 라응식 수의사(그레이스동물병원)와 설채현 수의사(그녀의 동물병원)가 참여한다.

반려묘에 대한 행동학적, 심리학적 정보를 알려줄 라응식 수의사는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고양이에 대한 행동학적인 이야기와 톡소플라즈마 등 고양이에 대해 잘못 알려진 정보를 정확히 안내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라응식 수의사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상임이사, 서울시수의사회 반려동물 행동학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 설채현 수의사는 “엉터리로 의인화 된 잘못된 정보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보면서 속상했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채현 수의사는 미국에서 행동학 및 반려견 트레이너 교육을 받은 행동 교정 전문 수의사다.

한편, tvN의 반려동물 심리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9월 15일(금)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오피니언
화제의 신제품

[신간] 우리 집에 멍이가 들어왔어요―신남식·김선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