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종식 사회적 논의기구 출범‥사육·유통 실태조사

개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 9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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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종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기구인 ‘개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정광호 서울대 행정대학원장을 위원장으로 관련 단체, NGO, 관련분야 전문가, 정부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농식품부가 총괄∙간사를 담당한다.

위원회는 내년 4월까지 운영된다. 농식품부는 “상호비방을 자제하는 기본 원칙 하에 개식용 종식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합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개 식용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가 곧장 추진된다. 12월 중으로 전국 성인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식용으로 사육∙유통되는 개에 대한 실태조사도 벌인다.

공무원이 사육농장(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도살장(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상인·식당(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하여 사육현황, 영업실태 등을 현장조사한다.

정광호 위원장은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위원간 논의를 거쳐 개식용 문제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식용 종식 사회적 논의기구 출범‥사육·유통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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