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탈 때 반려동물 안고 보안검색 받아요

국토부, 2020 항공보안 시행계획 발표..반려견 동반 고객 불편 최소화

등록 : 2020.03.11 10:50:32   수정 : 2020.03.11 10:50:32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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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승객은 앞으로 반려동물을 안은 상태에서 보안검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보안강화,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2020년 항공보안 시행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항공보안검색이 개선된다.

당초에는 승객과 함께 탑승하는 반려동물은 주인과 떨어져 별도의 촉수검색이나 폭발물 흔적탐지 검색을 받았다.

주인에게 분리돼 낯선 사람이 접촉하다 보니 반려견이 공격성을 보이거나 보호자(승객)과 보안요원 사이의 다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향후 승객이 원할 경우 반려동물을 승객이 안은 상태에서 함께 보안검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3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김이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현재의 보안수준에 기초하여 보안절차 간소화 등 항공 이용객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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