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토) 밤 11시 5분, JTBC 바운스 첫 방송···촬영장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JTBC 게릴라 특강쇼 '바운스(Bounce)'의 첫 방송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촬영됐다.
JTBC 측은 "24일(토) 첫 방송되는 게릴라 특강쇼 바운스(Bounce)를 안양에 위치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촬영했다" 고 밝혔다.
바운스는 기업이나 단체를 찾아가 게릴라 강의를 진행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지난 2일 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촬영됐으며, 아나운서 박지윤, 가수 양희은, 가수 신지, 개그맨 양배추 등이 MC로 참가했다.
강연은 '안면기형 극복 김희아의 감동 인생스토리' '시인 김용택이 들려주는 불효자의 노래' '김현숙의 막돼먹은 행복법' 등 총 3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검역본부 직원들은 감동적인 힐링 강연에 기립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촬영된 바운스는 24일(토) 밤 11시 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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