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수의대,KOFST와 함께 충북 생명과학포럼 주관

`인간과 건강과 식품` 주제로 개최

등록 : 2017.11.14 14:31:50   수정 : 2017.11.14 14:31:50 김지천 기자 wlcjs3578@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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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합동 강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충북지역연합회 주최, 충북대 수의대·충북대 동물의학 연구소 주관으로 ‘충북 생명과학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인간과 건강과 식품’이라는 큰 주제 아래 총 3개의 소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제 1주제는 충북대 수의대 지차호 명예 교수의 ‘건강 기능식품’, 제 2 주제는 충북대 수의대 이범준 교수의 ‘식품안전과 국민 건강’, 제 3주제는 ‘기후 변화와 식품 위생’을 주제로 경상대 수의대 이후장 교수가 강연을 하였다. 강연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충북대 의대 김승렬 교수, 서원대 식품영양학과 이상화 교수가 참석해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했다.

특히 충북대 수의공중보건학 이범준 교수는 강연에서 “국민 건강을 위해서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정부, 언론, 기업, NGO 등 여러 주체가 동시 복합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며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정하여 관리하고, 기업은 당사 이윤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사고를 하며, NGO는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진정한 시민운동을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에는 언론의 책임감이 중요하다. 종편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현실에서 검증된 전문가로 이루어진 자문단을 초빙하여 현 세태에 대해 비판하고 토론해야 소비자가 올바른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충북대 수의대 본과 2학년 이하윤 학생은 “평소 자취생활을 하면서 음식 관리가 쉽지 않아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 식품 위생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기후 변화와 관련된 해산물 식품위생은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여서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천 기자 wlcjs3578@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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