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의학도협의회 67차 심포지엄, 2019년 1월 한국서 열린다

IVSA 한국지부, 2019 심포지엄 한국 유치 성공...

등록 : 2017.10.10 15:00:44   수정 : 2017.10.10 18:42:27 안희수 기자 marinemate@dailyvet.co.kr
8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IVSA 콩그레스에서  2019년 대회 유치전에 나선 IVSA 한국지부

8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IVSA 콩그레스에서
2019년 대회 유치전에 나선 IVSA 한국지부

세계수의학도협의회(IVSA) 한국지부가 2019년 1월 열릴 제67차 심포지엄의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 2011년 여름 콩그레스, 2015년 아시아 컨퍼런스에 이어 IVSA 심포지엄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VSA 한국지부는 지난 8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VSA 제66차 콩그레스에서 경쟁국인 네덜란드를 제치고 심포지엄을 유치했다.

오스트리아, 중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스위스, 태국, 영국, 미국을 비롯한 총 32개국의 수의학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은 총 62표 중 48표(득표율 77.4%)를 차지했다.

지난 1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제65차 심포지엄에서 2019년 대회 유치를 공식 선언한 한국지부는 6개월여간 유치전략을 가다듬었다.

아시아의 수의학을 이끌어가는 나라인 한국에서 다양한 고유문화와 음식의 체험기회까지 강조해 표심을 잡았다.

2019년 1월 서울과 전주를 중심으로 진행될 제67차 IVSA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40여개국에서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포스트 심포지엄은 제주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반 년 간의 유치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IVSA 한국지부 허승훈 회장(충남대, 본2)은 “2014년 심포지엄 유치에 실패했던 경험을 딛고 값진 성공을 이끌어냈다”며 “콩그레스 기간 동안 모든 한국 참가자들이 유치활동에 힘을 쏟았고, 완벽한 발표를 위해 고생한 IVSA 한국지부 임원진들이 있었기에 큰 표차로 이길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안희수 기자 marinemat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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