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세미나,관절질환 주제로 11월 개최

11월 2일부터 4주간 총 4회 열려, 비동문도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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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동문회(회장 이상록)의 2017년도 추계 세미나가 11월에 개최된다. 이번 추계 세미나는 ‘다양한 관절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을 주제로 11월 2일(목)부터 23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밤 9시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열린다.

총 4회에 걸쳐 ▲관절질환의 임상병리학적 진단기법들(관절질환에 대한 소개 및 진단)-김용백 서울대 교수 ▲관절질환의 영상진단기법(영상학적 진단)-이기창 전북대 교수 ▲관절질환의 내과적 치료-강지훈 충북대 교수 ▲관절질환의 외과적 치료 및 alternative therapy-강병재 강원대 교수의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는 물론, 비동문도 신청할 수 있다. 10월 31일(화)까지 온라인을 통해 세미나 신청을 하고 교육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원 신청(클릭)

비동문 참가 신청(클릭)

참가자에 대한 사은품 및 추첨을 통해 주어지는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 12년간 매년 국내 최고의 연자들을 초청해 임상 세미나를 열고 있는 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병원에서 슬개골탈구를 포함해 자주 접하게 되는 다양한 관절질환의 체계적인 진단과정, 즉 임상병리학적 검사와 영상학적진단을 공부해보고, 진단에 따른 내과적 치료, 외과적 치료에 대해 준비했다”며 “임상에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케이스 바탕으로 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세미나,관절질환 주제로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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