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물보건 최고경영자과정 `본궤도` 2기생 전원 수료

2기생 성원 모아 발전기금 기탁..오는 9월 재개될 3기 수강신청자 모집

등록 : 2017.07.20 14:25:37   수정 : 2017.07.20 14:25:37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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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물보건 최고경영자과정 2기가 5개월여간의 교육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원이 무사히 수료한 2기생들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19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황인규 서울대 부총장과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학장, 곽형근 한국동물약품협회장, 최준표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장이 자리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동물보건 최고경영자과정 2기에는 동물약품·동물용의료기기 업계 임원진을 비롯해 일선 동물병원 원장, 한국마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5명이 참가했다.

총 18주간 동물보건 관련 업계의 동향과 법령, 제도, 첨단생명과학과 경영전략 등을 두루 다뤘다. 일본의 최신 동물헬스케어 전시형장을 방문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교육생 일부가 수료하지 못한 1기(출석기준 미달)와 달리 2기생 25명은 전원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제주도에서 통학한 ㈜바바쿠트빌리지 문현봉 회장에게는 노력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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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기 수료생들은 동물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의 지속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2기 회장을 맡은 이원규 ㈜한동 대표가 1천만원, ㈜바바쿠트빌리지 문현봉 회장이 500만원을 쾌척했다. 여기에 2기생들의 성원을 모아 총 2,970만원의 발전기금을 서울대 수의대에 기탁했다.

우희종 학장은 “동물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의 안착 여부를 가를 2기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동물보건 업계에서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규 2기 회장은 “최고의 대학과 강사진, 원우들이 함께 만들어낸 최고의 과정이었다”며 “동물보건 분야의 여러 리더와 네트워크를 만들고 업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회고했다.

서울대 동물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9월부터 제3기 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9월 20일부터 이듬해 2월 21일까지 총 23주에 걸쳐 동물보건 분야의 현황과 경제학, 첨단생명과학, 사회적 역할을 조망한다.

제3기 과정은 동물보건 연관 업계와 공공기관, 전문직종 임직원 30여명을 선발해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수의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할 수 있다.

(문의 : 함은미 팀장, 02-880-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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