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손길 이어가는 서울대 봉사동아리 나눔회

양주서 올해 첫 동물의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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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대 임상봉사동아리 나눔회가 16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보호소에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회는 국내 유기동물보호소에서의 현장 봉사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의료 봉사 등 다양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서울대 이인형·황철용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 이날 봉사에는 경북대 김종흔 수의사와 학부생 24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보호소에 머무는 개 120마리, 고양이 30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곽화진 나눔회 회장은 “교수님들과 수의사 선생님, 보호소 소장님의 도움 덕분에 부상자 없이 무사히 봉사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면서 “올해 첫 봉사인 만큼 봉사 경험이 많지 않은 신규 부원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사전 세미나를 통해 백신접종법과 보정법 등을 익힐 기회가 있어 수월하게 봉사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수님들과 수의사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무사히 봉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운 바를 토대로 학교 밖에서 동물들을 도울 수 있어 무척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가은 기자 vet_g_8113@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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