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북대 반려동물 한마당 열려,수익금은 애린원에 기부

ASF 발생으로 잠정 연기됐던 반려동물한마당, 17일 개최

등록 : 2019.11.24 11:00:28   수정 : 2019.11.24 11:00:54 오준영 기자 ojy3923@hanmail.net

20191117jbnu festival2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제31대 ‘그대 愛’ 학생회, 국립대학육성사업단과 전주시청이 주최한 ‘전북대학교 반려동물 한마당’이 11월 17일 전북대 전주캠퍼스 소운동장에서 열렸다. 경기, 인천 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이날 다시금 열릴 수 있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작년과 다르게 ‘전주시청’과 함께 진행하면서 부스운영 및 행사의 규모를 더욱 크게 한 것에 의미가 있었다.

1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참여 속에 ‘펫티켓 강연’(한국진도견보존연명 최범규 대표), ‘반려동물 OX 퀴즈’, 간식 오래 참기 대회 ‘기다려!’ 등 메인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메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일수의사 선서’, ‘발바닥 석고방향제 만들기’, ‘느린우체통’, ‘반려동물 건강상담’, ‘반려동물 영양상담’, ‘반려동물 부분 미용’,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포토스튜디오’, ‘마이펫 폰케이스 만들기’ 등 총 20개의 다양한 부스가 동시에 운영됐다.

‘반려동물 영양상담 부스’는 한국반려동물영양협회가 운영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91117jbnu festival3

‘반려동물 건강상담 부스’에는 전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 소속 유상근 수의사, 유용 수의사, 서중혁 수의사가 함께 참여했다. 반려동물 건강상담은 대기자 명단이 꽉 찰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2019 전북대학교 반려동물한마당에 참여한 장지민(27, 전주시민)군은 “신박한 축제였다. 반려동물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간단한 상담과 미용도 받을 수 있고, 반려동물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부스도 있어서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한 번쯤은 해 볼 만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 전북대 반려동물한마당 자원봉사자 및 학생회 임원들

2019 전북대 반려동물한마당 자원봉사자 및 학생회 임원들

이번 반려동물 한마당을 준비한 ‘그대 愛’ 학생회 채민경 부학생회장은 “ASF 때문에 쌀쌀한 날씨에 행사를 했음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멋진 축제가 될 수 있었다”며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전북대 수의대의 반려동물 한마당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반려동물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즈, 로얄캐닌코리아, 네츄럴코어, 퓨리나 프로플랜, 베토퀴놀코리아, 천하제일사료,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OKVET, 내추럴발란스, 전북수의사회가 후원했다.

한편, 2019 전북대학교 반려동물 한마당에서 나온 수익금은 애린원(유기동물보호소) 구조 동물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준영 기자 ojy3923@hanmail.net

 
오피니언
화제의 신제품

[신제품] 후코이단 성분의 새로운 반려동물 기능성 보조제 `FU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