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수의대,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체험 견학 다녀오다

등록 : 2019.11.10 16:03:58   수정 : 2019.11.10 16:03:58 김규빈 기자 tionee25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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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수의대 예과 2학년 학생들이 11월 6일(수)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을 찾아 마사회에서의 수의사 역할을 알아보고, 장수목장 내 시설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우선, 시청각실에서 한국마사회(KRA)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에서는 국내 말 산업의 현황, 말 수의사의 역할, 비전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마에 대한 역사와 규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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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이어 본격적인 견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마방·교배소·훈련소·동물병원 순으로 이동하며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마방, 교배소, 훈련소에서는 말의 심리에 따른 행동적 특성을 고려한 시설을 볼 수 있었다. 마사회 측에서는 말의 특성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학생들이 관련 시설의 구조와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곳은 동물병원이었다. 일반적인 동물병원에서는 보기 힘든 대형 장비들(보정기구, 크레인, 마취기, 튜브 등)을 통해 말 수의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견학에 참여한 경상대 수의대 예과 2학년 권상훈 학생은 “평소 자세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마사회와 말 분야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며, “강의실을 벗어나 동기들과 함께 머리도 식히고 휴식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여러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여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tionee25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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