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의대생 실태조사에 1천명 넘게 참여‥9월말까지 연장

9월 24일까지 1,179명 응답..본과 3·4학년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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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의학도협의회(전수협)와 수의사신문 데일리벳이 주관하는 ‘2019 수의과대학 재학생 실태조사’가 9월 30일까지 응답기간을 연장합니다.

8월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조사에는 9월 24일까지 40여일간 총 1,179명의 수의대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대학별로는 충남대가 149명으로 가장 많이 참여했습니다. 건국대(143), 경상대(137), 서울대(131)가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전국 수의과대학 재학생이 약 3,500여명으로 추산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참여율인데요, 2015년 진행됐던 실태조사에 2,360명이 응답했던 것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응답자 수가 적은 본과 3, 4학년 재학생 분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기초, 예방, 임상과목의 수의과대학 교육을 모두 경험한 고학년 학생분들의 의견은 교육실태 조사에 필수적입니다.

9월 30일로 실태조사가 종료되면 수의대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와 희망 진로, 교육개선사항 등 주요 조사항목의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전국 수의과대학 재학생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조사의 응답에는 약 5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2019 수의대생 실태조사에 1천명 넘게 참여‥9월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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