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수의대 `동맥`,보성 축산농가에서 진로 체험학습

등록 : 2019.03.29 12:45:34   수정 : 2019.03.29 12:45:42 이상민 기자 wbsldjzle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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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 학술동아리 ‘동맥’이 지난 3월 10일 전라남도 보성군 축산농가에서 진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 체험학습은 손창호 교수(동맥 지도교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박재용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동맥 회원이 참여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전남대 수의대 출신 이희영 수의사의 인솔에 따라 농장을 둘러보고, 소를 대상으로 직장검사 및 미정맥 채혈 등 다양한 수의임상 활동을 접할 수 있었다.

체험에 앞서 회원들은 사전모임을 통해 산업동물의 사양관리, 방역 위생 및 번식프로그램에 관해 공부하고, 수의사 선배로부터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체험활동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았다.

참여한 회원들은 특히 직장검사를 통해 임신 과정에 있는 소와 분만 후 회복 중인 소의 자궁의 차이점을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학교 수업 시간에 쉽게 볼 수 없는 대동물을 접해보고 대동물 수의사의 진로에 대해서 탐색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동맥 회원들은 체험활동이 끝난 후 선후배 간의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돌아오는 길에 3·1절 100주년을 맞아 서재필 기념공원에 들러 그의 생애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용현 신임 동맥 부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동물에 대한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참관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 모두가 직접 채혈과 직장검사를 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함께 해주신 교수님과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 기자 wbsldjzle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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