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의사 국가시험 540명 합격‥합격률 4년 연속 95% 넘겨

전북대 최주일 학생 수석..면허번호 2만번대 시대로

등록 : 2019.01.24 12:01:58   수정 : 2019.01.24 12:01:58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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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540명이 합격하면서 수의사 면허번호 2만번대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제63회 수의사 국가시험은 18일 안양 귀인중학교에서 개최됐다. 접수인원 558명 중 실제로 응시한 인원은 556명을 기록했다.

수의사국가시험위원회에 따르면, 응시인원 556명 중 합격자는 540명으로 97.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85.4%의 합격률을 기록했던 2015년 이후 4년 연속으로 95% 이상의 높은 합격률이 유지됐다.

총점미달로 불합격된 응시생은 16명으로 지난해(17명)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올해 국가시험에 응시한 해외 수의과대학 출신 수의사는 7명으로 이중 5명이 합격했다.

응시인원 전원이 합격한 수의과대학은 전남대와 전북대, 충북대 등 3개 대학으로 지난해(5개 대학)에 비해 줄었다.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 모두 지난해 국가시험에서도 응시생 전원이 합격한 바 있다.

수석 합격의 영광은 전북대 수의대 최주일 학생이 차지했다.

합격자는 수의사 면허 결격사유 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조만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수의사 면허증을 수령할 수 있다.

수의사 면허번호가 19,000번대를 돌파한 2017년 이후 2년 연속 50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올해 2만번대 면허자가 배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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