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Dr. Lee의 좌충우돌 미국 수의사 도전기:이기은 지음

수의사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필독서

등록 : 2019.01.23 12:15:45   수정 : 2019.01.23 12:09:29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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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별로 없는 미국 수의사 준비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 책이 나왔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이기은 수의사가 미국 수의사 면허를 획득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한『Dr. Lee의 좌충우돌 미국 수의사 도전기』를 펴낸 것이다.

저자는 서울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뒤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서 PAVE 과정을 거쳐 미국 수의사가 됐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에서 수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책은 ▲미국 수의사 준비 ▲오클라호마 주립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로테이션 ▲캘리포니아에서의 외부 실습 ▲마지막 관문 등 4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미국 수의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너무 부족했던 것이 항상 힘들었다고 한다. 자신이 겪었던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안함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몸으로 부딪쳐가며 얻었던 경험을 책으로 펴냈다.

출판사 측은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수의사에 관한 관심도 늘어가고 있는데, 수의사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훈련 과정을 겪는지에 대한 정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며 “Dr. Lee의 좌충우돌 미국 수의사 도전기는 미국 수의사 준비 과정뿐만 아니라 수의사가 겪는 희로애락도 담고 있기에 수의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자인 이기은 수의사는 “동물을 치료하면서 겪은 희로애락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미국 수의사를 준비하면서 미국 수의대는 어떻게 학생들을 트레이닝 시키는지 참 궁금 했었는데, 미국 수의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수의대를 다니는 수의대생분들은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서 이 책을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글로벌 수의사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자 이기은 / 출판사 생각나눔 / 페이지 : 200쪽 / 가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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