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병과 창설 69주년‥군 원헬스 선도한다

1949년 창설 이래 식품·수질 검사, 방역, 군용동물 진료 전담

등록 : 2018.06.05 09:56:05   수정 : 2018.06.05 09:56:05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사진 : 수의병과)

(사진 : 수의병과)

올해로 창설 69주년을 맞이한 육군 수의병과(병과장 송상헌 대령)가 5월 31일 충남 계룡 육군본부에서 창설 69주념 기념행사를 겸한 전군 수의장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육·해·공군 전·후방 각지에서 60여명의 수의장교 및 군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수의병과는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수의장교 업무 관련 특강과 토론을 진행했다.

질병관리본부 이상은 박사가 국내외 매개체 질환 예방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데 이어 질병매개모기 분포 감시, 드론 활용 방제대책, 예방의무근무대 개편 후 임무수행 여건보장 방안, 식품위생검사업무 개선방안 등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1949년 3월 7일 창설된 수의병과는 군용동물의 진료뿐만 아니라 식품위생검사, 수질검사, 전염병 방역, 부대 위생점검 등 군의 공중보건 관리를 전담하며 장병들의 보건향상과 전투력 보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겨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에서 현장 예방의무활동과 군견을 통한 경계활동을 펼쳐 대회 성공개최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수의병과장 송상헌 대령은 “수의병과는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사회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식품·수질검사, 동물 및 곤충 매개질환 대응, 군용동물 건강관리 등 원헬스를 군에서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병과원 장기복무자 확보와 전문성 함양 등을 목표로 꾸준한 발전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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