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한화생명,동물병원 맞춤 노무관리 위해 MOU체결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직원 입사·퇴사까지 도움

등록 : 2018.02.12 17:16:29   수정 : 2018.02.12 17:20:24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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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가 지난 2월 2일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차남규)과 한화생명빌딩(63빌딩)에서 동물병원 맞춤형 노무관리 서비스 관련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서울시수의사회 회원 동물병원이 한화생명보험을 통해 직원 퇴직연금을 운용하면, 근로계약서 작성은 물론 직원의 입사에서 퇴사까지 맞춤형 노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수의사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24시간 동물병원 등에 대한 노무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점검 대상을 모든 동물병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3~4년 전부터 대대적인 노무점검을 받고 있는 약사회의 경우 한화생명과의 협약을 통해 서울에만 400개 이상의 약국이 퇴직연금 운영과 더불어 노무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서울시수의사회 최영민 회장은 “동물병원마다 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본 경험들이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시급했지만, 병원마다 다른 고용형태와 환경 등으로 인해 회원 동물병원에 표준화된 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노무전문가와 금융전문가가 함께 병원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하반기로 예정된 동물병원 노무점검에 대응함은 물론 점차 강화되고 있는 노무관련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서울시수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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