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차기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개시‥21일까지

대의원 늘어 총 186명..토론회 등 후보검증절차 여부는 22일 선관위서 협의

등록 : 2017.03.15 14:28:22   수정 : 2017.03.15 14:28:22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170315 kvma2

 
대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은범)가 차기회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개시했다.

선관위는 15일 대한수의사회 중앙회 홈페이지에 제25대 임원 선거공고를 게시했다. 회장 후보자 등록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2016, 2017년 회비를 납부한 회원으로서 대한수의사회 대의원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회장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후보자는 공약을 포함한 자기소견과 함께 상호비방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겠다는 공명선거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현행 규정은 선거일(3월 30일) 전까지 각 대의원에게 발송되는 선거공보를 제외하면 별다른 후보검증절차를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일부 대의원이 국민면담 방식의 토론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한 가운데, 선관위는 22일 제2차 회의에서 등록 후보자와 관련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날 공고된 대한수의사회 대의원은 총 인원 186명 중 184명이다. 회비납부 회원 숫자가 소폭 증가하면서 선출직 대의원 숫자가 전국적으로 17명 늘어났다.

이중 충북지부와 경남지부의 선출직 대의원 13명에게는 현재 후보자 추천권만 주어진 상황. 선관위는 해당 대의원의 선거권 부여 여부도 22일 회의에서 후보자 간 합의를 전제로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회장도전을 공식화한 후보는 김옥경 현 회장과 노천섭 한수약품 부사장, 이성권 신일산동물병원장 등 3인이다.

 
오피니언
화제의 신제품

[신간] 실험동물의학:한국실험동물의학교수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