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때문에…충남수의사회 정기총회 2월 27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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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에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제1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던 충청남도수의사회(회장 전무형)가 총회 및 연수교육 일정을 2월 27일로 연기했다. 구제역 발생 때문이다.

충청남도수의사회는 “AI에 구제역까지 발생하여 모두 심각 단계로 관리되는 만큼 17일에 개최하기로 한 정기총회 및 연수교육을 연기하여 2월 27일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충남수의사회는 17일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6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안 ▲연회비 인상건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을 의결하고, 제24대 임원(회장, 감사, 이사, 대의원) 선출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발생과 방역 대책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및 송아지 질병 관리 ▲2017년도 수의사회 주요사업 추진 계획 등을 주제로 1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자세한 정보는 충남수의사회(042-256-5250)로 문의할 수 있다.

구제역 때문에…충남수의사회 정기총회 2월 27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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