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만 원장,충북수의사회 회장 단독출마‥2월 25일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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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만 오창동물병원 원장이 제19대 충북수의사회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임원 선거를 포함한 2017년도 충청북도수의사회 정기총회는 2월 25일 개최된다.

충북수의사회는 16일 “당초 1월 21일 개최예정이었던 정기총회 및 연수교육을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라 2월 25일로 미루게 됐다”고 밝히며, 동시에 임원선거 입후보자 내역을 공개했다.

회장 선거에는 현 중앙 대의원이자 청주 오창동물병원 원장인 최종만 원장이 단독 출마했다. 단독 출마한 만큼 선거는 무기명 찬반 신임투표로 진행된다. 감사는 입후보자가 없었으며, 2월 25일 총회에서 추천 받아 선출한다. 중앙 대의원 역시 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수의사회는 대한수의사회 수의사 회비 분담금 60% 인상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수의사 연회비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도 수의사 회비는 공수의사 35만원(당초 24만원), 개업 수의사 25만원(당초 18만원), 관리 수의사 16만원(당초 12만원), 일반 수의사 14만원(당초 12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충북수의사회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제1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은 2월 25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선프라자 컨벤션센터 본관 4층에서 열린다.

최종만 원장,충북수의사회 회장 단독출마‥2월 25일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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