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수의사회,6월 22일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임상발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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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금수의사회의 제7회 임상발표회가 6월 22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임상발표회는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번째 개최되는 임상발표회라는 데 의미가 크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제6대 윤종웅 가금수의사회장이 직접 나서 새 집행부를 소개하고 운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종웅 회장은 지난 3월 30일 개최된 가금수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되어 3~5대 회장을 지난 손영호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받았다.

발표회에서는 이외에도 ▲마렉병과 생세포검사(정승환) ▲바이오필름과 항균제 치료실패의 이해와 실제(이인호) ▲마이코플라즈마병 개괄(김명섭) 등 다양한 학술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이혜원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유럽에서의 산란계와 육계의 동물복지’를 주제로 가금 분야의 동물복지를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되며, 농식품부 담당자를 초대해 주요 정책을 소개받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가금수의사회 측은 “제7회 한국가금수의사회 임상발표회가 6월 22일(수)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며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금수의사회,6월 22일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임상발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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