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4차 연수교육,메르스 여파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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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서울특별시수의사회 2015년도 제4차 연수교육’이 메르스 여파로 연기됐다.

서울시수의사회 관계자는 “7월 5일 ‘로컬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의 세포적학 접근 및 진단법’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연수교육이 메르스 때문에 연기됐다. 아직 구체적인 개최 날짜는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최을수 전북대 수의대 임상병리학 교수와 이재희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강사로 나서 로컬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세포학과 관련된 구체적인 증례를 소개하여 개별 질환의 구조 및 접근방법, 진단방법을 원리적으로 이해시켜줄 예정이었다.

한편, 메르스 여파로 지금까지 KAHA EXPO,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전북대학교 소동물 정형외과 과정&제1회 전북대 사색 세미나, 대전광역시수의사회 출범식,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6월 정기강의, 한국고양이수의사회 6월 열린강의 등이 연기 또는 취소됐다.

서울시수의사회 4차 연수교육,메르스 여파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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