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수의사회, 日시즈오카현수의사회와 교류 확대

일본의 공직, 농장·반려동물 임상, 동물보호 정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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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수의사회 임원진이 시즈오카현청을 방문해 히라키 쇼 부지사를 면담했다

충청남도수의사회(회장 임승범)가 일본 시즈오카현수의사회를 공식 방문해 상호 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임승범 회장을 비롯한 충남수의사회 임원진은 4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사흘간 도쿄에서 열린 2026 세계수의사대회(WVAC)를 계기로 시즈오카현을 찾았다.

간담회에서 양 수의사회는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수의사 직역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교육 및 학술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시즈오카현청의 수의사 인력 지원과 육성 정책, 공공방역체계, 가축질병 대응 체계 등을 파악하는 한편 농장동물·반려동물 의료체계와 동물복지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충청남도수의사회-시즈오카현수의사회 간담회

충남수의사회 임원진은 간담회에 앞서 시즈오카현청을 방문, 히라키 쇼 부지사를 예방했다. 2013년 체결된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민·관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일본의 선진 동물복지 정책과 운영 사례도 살폈다. 시즈오카현 동물애호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현지 동물보호 및 입양 절차도 파악했다.

4대에 걸쳐 수의사를 배출한 시즈오카현수의사회장이 운영하는 동물병원을 방문해 현지 임상 현황과 수의료 서비스 제공 방식에 대한 설명도 청취했다.

임승범 충남수의사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시즈오카현의 선진 수의료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양 기관 간 학술 및 정책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수의업계 발전과 공공 방역 및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수의사회, 日시즈오카현수의사회와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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