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물수의사회, 수요 높아지는 대사증후군 동물모델 조명

제51차 실험동물수의사회 연수교육, 서울대 수의대서 개최

등록 : 2019.11.09 06:15:27   수정 : 2019.11.08 16:15:52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191108 KCLAM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KCLAM)가 8일 서울대 수의대에서 제51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신임 최양규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험동물 분야에 종사하는 회원 수의사들뿐만 아니라 생명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반 연구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됐다.

이번 연수교육은 대사 표현형 관련 동물실험을 전반적으로 조명했다. 대사 동물실험의 설계와 업계 동향부터 이에 필요한 설치류 실험동물의 기초지식과 마우스 모델, 항비만 연구 등을 다뤘다.

비만유도 설치류 모델이나 유전자변형마우스 등 대사증후군 동물모델의 전임상시험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 박준석 박사는 “우리나라에서도 비만, 당뇨 환자가 급증하는 등 대사 증후군 관련 신약개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중에서도 항암제에 이어 대사 증후군 관련 신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험동물수의사회는 실험동물전문수의사(DKCLAM) 양성과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4차례에 걸쳐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양규 회장은 “7기 집행부를 맞이해 실험동물수의사회 연수교육에 일반 연구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외연을 확장했다”며 교육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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