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규 교수,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 회장 취임

10월 1일자로 제7대 회장 취임...임기 2년

등록 : 2019.10.02 16:43:10   수정 : 2019.10.02 16:46:00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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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규 건국대 수의대 실험동물의학 교수(사진)가 10월 1일자로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KCLAM)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양규 신임 회장을 비롯한 제7대 실험동물수의사회 임원진은 4~5일 이틀간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임원 워크샵을 개최하고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양규 신임 회장은 “사회적 변화 속에서 실험동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보유한 실험동물수의사의 역할과 사회적 책무는 확대되고 있다”며 “실험동물수의사는 실험동물이 활용되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에게는 실험동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윤리적 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가 의생명과학과 동물복지 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주안점을 두고 운영해나가겠다”며 ▲실험동물수의사의 법적 지위 확보 기틀 마련 ▲실험동물전문수의사(DKCLAM)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공고화 ▲홈페이지 활성화 ▲국내외 유관기관들과 협력 등 4가지 주안점을 제시했다.

특히, 법적 지위 확보와 관련하여 “수의사는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위원으로서 법적으로 명문화되어 있으나, 동물실험원칙을 준수하며 동물실험을 수행하기 위한 필수 인력인 실험동물수의사의 법적 지위는 확보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동물보호법과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개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여 실험동물수의사의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실험동물 분야의 수의사라면 누구나 꼭 참여하고 싶은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Korean College of Laboratory Animal Medicine)는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동물실험을 추구하기 위하여 동물의 질병, 수술, 마취, 고통경감, 복지 및 동물보호에 관한 연구 교육의 추진·보급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06년 8월 25일에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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