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통일돼지 꿈꾸는 김준영 수의사,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 선임

대한수의사회 2019년도 제2차 이사회서 만장일치 임명

등록 : 2019.07.01 06:38:14   수정 : 2019.06.28 23:37:18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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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가 6월 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19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김준영 수의사(사진)를 정무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강원도 홍천 출신의 김준영 수의사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양돈수의사로 활약하며 한국축산컨설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남북교류가 본격화되던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통일농수산사업단 양돈사업팀장(현재 이사)으로서 금강산에 양돈농장을 건설하는 협력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농어업정책포럼에서 동물방역복지분과위원장을 맡아 가축방역, 축산, 동물복지 등의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 공약 추진을 돕고 있다.

대한수의사회는 대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수의사들을 정무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준영 수의사회는 만장일치로 정무부회장에 임명됐다.

박근하 강원도수의사회장은 “강원도수의사회도 홍천에 동물병원을 개원한 김준영 수의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대북관계에도 전문성을 갖춘 김준영 수의사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준영 신임 정무부회장은 “16년간 수의업계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없었다. 오늘 임명 받은 정무부회장으로서 국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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