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의사 연수교육 성료‥강사 늘리고 품질 높이고

내년 연수교육 회차 확대 검토...동물병원 관련 규정 준수 당부

등록 : 2018.11.12 12:24:21   수정 : 2018.11.12 12:24:21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인천시수의사회(회장 윤재영)가 1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올해 하반기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의학과 진단검사 세션을 병행한 이날 교육에는 200여명의 인천지역 임상수의사 회원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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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수교육에는 7명의 초청 강사가 강연에 나섰다. 인천시수의사회가 이제껏 한 세션을 강사 한 명에게 맡겼던 것과는 차이를 보였다.

한국수의응급의학연구회가 맡은 응급의학 세션에서는 개·고양이의 발작(정동인 교수)과 응급환자의 쇼크치료(유도현 교수), 심폐소생술(이혜경 회장), 교통사고 외상 대응(한현정 교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진단검사 세션에서는 MDB(Minimum DataBase)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성수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SDMA 활용법(이준 과장), CRP·CBC를 활용한 염증평가(배보경 박사)를 조명했다.

윤재영 회장은 “7명의 강사를 초청해 연수교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인천시내 동물병원이 215개소로, 임상회원이 320여명으로 늘어난 만큼, 매년 두 차례 개최하고 있는 연수교육을 3회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재영 회장은 “수의사법상 준수사항을 어겨 행정처분을 받는 동물병원이 종종 생기고 있다”며 “전문가로서의 기본적인 준수사항을 지키며 병원 진료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태호 인천시 농축산유통과장도 “인천시내 일부 구청에서도 점검 움직임이 있는 만큼, 수의사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준수해달라”면서 “인천시수의사회를 통해 정책적인 의견을 전달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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