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초 법인 전라북도수의사회,제1회 화합한마당 개최

등록 : 2018.09.20 10:09:31   수정 : 2018.09.20 12:53:35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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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수의사회(회장 도홍기)가 처음으로 전체 회원들이 모이는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9월 19일(수) 오후 오펠리스 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제1회 전북수의사회 화합 한마당에는 도홍기 회장, 강형섭 전북대 수의대 학장을 비롯한 각 분야 회원들과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정운천 국회의원, 김송일 행정부지사 등이 참여해 전북수의사회의 화합을 축하했다.

본행사에 앞서 전북대 수의대 음악동아리 텐동과 풍물동아리 아라리의 댄스 공연과 사물놀이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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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전라북도 최초 등록법인으로 출범

전북수의사회는 1952년 9월 전북 최초의 등록법인으로 출범하여 올해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현재 535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을 만큼 전북 도내 굴지의 단체로 발전했다.

특히, 2017년 제25대 도홍기 회장 취임 이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자는 목표 아래 분야별 지역별 협력체계와 유대를 견고히 하고 있으며, 동물질병 퇴치와 동물보호복지를 위해 공익단체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다.

김송일 행정부지사 역시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전북수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라북도의 축산업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든든한 지킴이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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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홍기 전북수의사회장(사진)은 “우리 500여 명의 전북수의사회원은 그동안 수의사의 권익 보호와 영역 확대, 역량 강화 그리고 동물과 사람이 살기 좋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왔다. 오늘 실시하는 전북수의사회 화합 한마당을 통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기술을 서로 전달하여 전북수의사회를 더 업그레이드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회원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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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사진 왼쪽)은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8건의 수의사법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10월부터 시작되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수의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옥경 회장은 “수의사들의 전문성을 발휘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수의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위원장인 정운천 국회의원(사진 오른쪽) 또한 수의사법 등 현 수의계 현안 사항을 촘촘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개회식에 이어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행운권추첨 등을 통해 화합한마당을 즐겼다.

한편, 화합한마당 개최 전 진행된 2018년도 전북수의사회 제2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에서는 ▲주요법령 설명 및 의료폐기물 관리 ▲임상에서의 수의윤리 ▲동물병원 경영의 최신흐름 등 3개의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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